소장품 안내
현판
의춘문 현판
宜春門 懸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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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512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83.4cm, 세로: 33.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의춘문 현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의춘문(宜春門)에 걸었던 현판으로 ‘봄날에 적합한 문’이라는 뜻이다. 『고종실록』 1867년(고종 4) 8월 18일 기사에 경복궁 만경전(萬慶殿)의 서문을 의춘문(宜春門)과 경성문(景成門)으로 했다고 되어 있어있지만, 『경복궁영건일기』에는 만경전의 서문을 의추문과 경성문(景成門)으로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현재 의추문(宜秋門)이라고 적힌 현판(창덕20688)이 현재 남아있어서, 의춘문 현판이 만경전에 걸렸던 것인지는 확정하기 어렵다. 한편 <동궐도>와 <동궐도형>에서는 창덕궁 영화당(暎花堂) 옆에 있는 문으로 의춘문의 위치와 이름이 확인지만, 이 현판이 이곳에 걸렸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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