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현판
벽혜당 현판
碧蕙堂 懸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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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826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나무 / 피나무 -
크기(cm)
가로: 86.2cm, 세로: 33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벽혜당 현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왕대비전(헌종의 계비 효정왕후)의 다과를 준비하던 생물방인 벽혜당(碧蕙堂)의 현판으로 ‘푸른 혜초(蕙草)가 있는 문’이라는 뜻이다. 당나라 두보(杜甫)의 시 「장유(壯遊)」 중 ‘가을 바람이 골짜기에서 슬피우니 푸른 혜초가 미약한 꽃잎을 떨구네[秋風動哀壑 碧蕙捐微芳].’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벽혜당은 경복궁 만경전(萬慶殿)과 만화당(萬和堂) 동쪽에 있으며 주변에는 왕대비전 외소주방 및 내소주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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