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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비 소헌왕후 상시호 금보
세종비 소헌왕후 상시호 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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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비 소헌왕후 상시호 금보
세종비 소헌왕후 상시호 금보

어보

세종비 소헌왕후 상시호 금보

世宗妃 昭憲王后 上諡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560
  • 연대

    1446년(세종 28) 이후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10.2cm, 가로: 10.1cm, 높이: 6.7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세종비 소헌왕후 상시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세종 28년(1446) 이후
보문내용: 昭憲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세종비 소헌왕후의 어보로 세종 28년(1446)에 올린 '소헌(昭憲)'이라는 시호를 새겨 만든 것이다. 소헌왕후(1395~1446)의 성은 심씨(沈氏), 본관은 청송(靑松), 문하시중 심덕부(沈德符)의 손녀이고, 영의정 심온(沈溫)의 딸이다. 조선 제4대 왕 세종의 비로서, 태종 8년(1408) 충녕군(忠寧君) 이도(李祹)와 가례(嘉禮)를 올려 빈(嬪)이 되었다. 1418년에 충녕대군이 왕세자에 책봉되자 경빈(敬嬪)에 봉해졌으며, 같은 해 내선(內禪)을 받아 즉위하자 왕후(王后)로 봉해져 공비(恭妃)라 불렸다. 세종 14년(1432) 중궁(中宮)에게 미칭(美稱)을 올리는 것은 옛날에 없었던 일이라 하여 왕비(王妃)로 고쳐 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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