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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선조계비 인목왕후 상존호 옥보
宣祖繼妃 仁穆王后 上尊號 玉寶
-
유물번호
종묘13596 -
연대
1604년(선조37)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2.2cm, 가로: 12.2cm, 높이: 9.4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선조계비 인목왕후 상존호 옥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선조 37년(1604)
보문내용: 昭聖 王妃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선조 37년(1604)에 '소성(昭聖)'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목왕후의 어보이다. 선조 계비 인목왕후(1584~1632)의 성은 김씨(金氏), 본관은 연안(延安)으로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딸이다. 선조 35년(1602)에 왕비로 책봉되고, 선조 39년(1606)에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낳았다. 숙종 때인 1697년에 편찬된 《종묘의궤》에 보면 소성왕비지보가 화상(火傷)을 입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보문내용: 昭聖 王妃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선조 37년(1604)에 '소성(昭聖)'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목왕후의 어보이다. 선조 계비 인목왕후(1584~1632)의 성은 김씨(金氏), 본관은 연안(延安)으로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딸이다. 선조 35년(1602)에 왕비로 책봉되고, 선조 39년(1606)에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낳았다. 숙종 때인 1697년에 편찬된 《종묘의궤》에 보면 소성왕비지보가 화상(火傷)을 입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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