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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문조 추상존호 금보
文祖 追上尊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762 -
연대
1848(헌종14)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9.7, 가로: 9.7, 높이: 9.2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문조 추상존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헌종 14년(1848)
보문내용: 體元贊化 錫極定命 敦文顯武 仁懿孝明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헌종 14년(1848) 문조에게 '체원찬화 석극정명(體元贊化 錫極定命)'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보문에 보이는 '돈문현무 인의효명(敦文顯武 仁懿孝明)'은 헌종 1년(1835)에 올린 시호이다. 문조(1809~1830)의 이름은 호(昊), 자는 덕인(德寅), 호는 경헌(敬軒)이다. 조선 제23대 왕 순조의 아들로서, 어머니는 순원왕후(純元王后) 김씨로 영돈녕부사 김조순(金祖淳)의 딸이다. 아들 헌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익종으로 추존되었다가 광무 3년(1899)에 묘호를 문조로 바꾸고 익황제로 추봉되었다.
보문내용: 體元贊化 錫極定命 敦文顯武 仁懿孝明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헌종 14년(1848) 문조에게 '체원찬화 석극정명(體元贊化 錫極定命)'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이다. 보문에 보이는 '돈문현무 인의효명(敦文顯武 仁懿孝明)'은 헌종 1년(1835)에 올린 시호이다. 문조(1809~1830)의 이름은 호(昊), 자는 덕인(德寅), 호는 경헌(敬軒)이다. 조선 제23대 왕 순조의 아들로서, 어머니는 순원왕후(純元王后) 김씨로 영돈녕부사 김조순(金祖淳)의 딸이다. 아들 헌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익종으로 추존되었다가 광무 3년(1899)에 묘호를 문조로 바꾸고 익황제로 추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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