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공예
백자청화보상당초문‘상실’명접시
白磁靑畵寶相唐草文‘上室’銘楪匙
-
유물번호
고궁1010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백자 -
크기(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청화보상당초문‘상실’명접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형의 청화백자 접시이다. 구연은 외반(外反)하고, 기벽은 완만한 곡면으로 폭이 좁아져 굽에 이른다. 접시의 안 바닥은 넓고 평평하다. 문양은 접시의 내∙외면에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장식하였다. 접시의 안 바닥에는 두 줄의 원을 그리고 그 안에 도안화된 '福(복)' 자문을 그려 넣었다. 외면 구연부에는 두 줄의 횡선(橫線)을 두르고, 그 아래에 보상화문과 당초문을 교대로 네 군데 기벽 가득 그려 넣었다. 굽 안 바닥에는 청화 안료로 '上室(상실)' 자가 쓰여 있는데, 이는 어용기(御用器)임을 표시한 것이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