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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기록문화유산
조선왕조기록문화유산
(무자)진작의궤
(戊子)進爵儀軌
※ 해제
이 책은 1827년(순조 27)에 순원왕후 김씨의 작위를 높이는 의식을 기록한 의궤이다. 순원왕후(1789∼1857)는 순조의 비(妃)로서 이 의식은 순조(1790~1834)의 세자이자 헌종(1827~1849)의 부왕으로서 익종(翼宗)에 추존된 효명세자(孝明世子, 1809~1830)의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순조조 무자년에 치러진 이 잔치는 그 준비에서부터 끝나는 기간까지 전 과정을 예조와 호조가 낱낱이 기록으로 남겼고, 행사가 치러진 뒤 20년이 되는 1848년 정리자(整理字)의 활자본으로 정식 간행되었다. 본 소장본은 이때 간행된 2책(冊)의 의궤(儀軌) 가운데 1책(冊)에 해당한다. 1책은 목록(目錄)과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목판(木板) 그림도식이 수록되어 있다.
※ 목차
권수(卷首)-擇日, 座目, 圖式
권1 - 令敎, 筵說, 樂章, 致詞, 箋文, 儀註, 申目
권2 - 饌品, 器用, 修理, 排設, 儀衛, 內外賓, 工伶, 樂器風物, 賞典부편(附編) - 擇日, 令敎, 樂章, 儀註, 饌品, 器用, 修理, 排設, 儀衛, 工伶, 賞典
이 책은 1827년(순조 27)에 순원왕후 김씨의 작위를 높이는 의식을 기록한 의궤이다. 순원왕후(1789∼1857)는 순조의 비(妃)로서 이 의식은 순조(1790~1834)의 세자이자 헌종(1827~1849)의 부왕으로서 익종(翼宗)에 추존된 효명세자(孝明世子, 1809~1830)의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순조조 무자년에 치러진 이 잔치는 그 준비에서부터 끝나는 기간까지 전 과정을 예조와 호조가 낱낱이 기록으로 남겼고, 행사가 치러진 뒤 20년이 되는 1848년 정리자(整理字)의 활자본으로 정식 간행되었다. 본 소장본은 이때 간행된 2책(冊)의 의궤(儀軌) 가운데 1책(冊)에 해당한다. 1책은 목록(目錄)과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목판(木板) 그림도식이 수록되어 있다.
※ 목차
권수(卷首)-擇日, 座目, 圖式
권1 - 令敎, 筵說, 樂章, 致詞, 箋文, 儀註, 申目
권2 - 饌品, 器用, 修理, 排設, 儀衛, 內外賓, 工伶, 樂器風物, 賞典부편(附編) - 擇日, 令敎, 樂章, 儀註, 饌品, 器用, 修理, 排設, 儀衛, 工伶, 賞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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