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전적
L'Extreme-Orient en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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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775 -
연대
1903년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32.5cm, 가로: 25.1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L'Extreme-Orient en Images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겉표지의 둥근 원 상단부 왼쪽에는 청국(淸國), 오른쪽에는 동삼자(東三者), 하단부 왼쪽에는 대한, 오른쪽에는 일본국(日本國)이라고 적혀 있어서 동아시아의 세 나라인 한·중·일의 문화를 그린 이미지를 수록했음을 알 수 있다. 책의 왼쪽 테두리는 붉은색 천으로 둘렀다. 프랑스 화가 조셉 드 라 네지에르(Joseph de la Neziere, 1873-1944)가 1903년 한·중·일 3국을 여행하며 제작한 그림을 수록한 화첩이다. 프랑스어로 ‘L'Extreme-Orient en Images’는 ‘극동의 이미지들’이라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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