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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친군영 인장함
親軍營印章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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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7695 -
연대
조선 -
재질
나무 -
크기(cm)
가로: 21.5cm, 세로: 21.5cm, 높이: 22.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친군영 인장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친군영의 관인을 보관했던 외함이다. 앞면에 '친군영(親軍營)' 자가 부착되어 있다. 함은 위아래가 서로 맞물려 여닫히게 제작했고, 표면은 주칠했다. 친군영은 임오군란 이후 수도방위군을 정비·강화할 목적으로 시행된 청군식 근대 조선군 체제이다. 전영·후영·좌영·우영·별영 등 5영을 설치하였으며, 구식 군영인 용호영(龍虎營)·금위영(禁衛營)·어영청(御營廳)·총융청(摠戒廳)의 4영이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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