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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왕후]부묘도감의궤
[신정왕후]부묘도감의궤
[신정왕후]부묘도감의궤

의궤

[신정왕후]부묘도감의궤

[神貞王后]祔廟都監儀軌

  • 유물번호

    고궁2710
  • 연대

    1892년
  • 재질

  • 크기(cm)

    가로: 32.2cm, 세로: 44.2cm
  • 지정현황

    보물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신정왕후]부묘도감의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892년(고종 29) 익종비(翼宗妃) 신정왕후(神貞王后, 1808~1890년)의 삼년상이 끝나자 왕실에서는 부묘도감(祔廟都監)을 설치하여 신정왕후의 신위(神位)를 혼전(魂殿)에서 종묘로 이봉(移奉)하는 의식을 거행하였는데, 이 의궤는 당시 부묘도감(祔廟都監)에서 준비 과정과 행사 진행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의궤이다. 

홍포로 된 표지 위에 적힌 '光緖十八年壬辰六月日 祔廟都監儀軌 五臺山上(광서18년임진6월일 부묘도감의궤 오대산상)' 묵서로 보아 1892년 편찬되어 오대산 사고에 분상한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는 ‘一品奉使之印(일품봉사지인)’ 등이 날인되어 있고, 채색의 도설과 반차도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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