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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

전적

성호사설

星湖僿說

  • 유물번호

    고궁2826
  • 연대

    조선
  • 재질

  • 크기(cm)

    가로: 22.8cm, 세로: 35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성호사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 후기 성호(星湖) 이익(李瀷, 1681~1763년)이 저술한 유서(類書) 『성호사설』 중 일부를 발췌하여 정리한 축약본으로 필사본 4책 완질이다. 원래 『성호사설』은 천지문(天地門)·만물문(萬物門)·인사문(人事門)·경사문(經史門)·시문문(詩文門)의 다섯 가지 문(門)으로 크게 분류해 총 3,007편의 항목에 관한 글이 실려 있는데, 이 책에서는 '문(門)'의 분류 없이 책의 앞머리에 목록이 나오고 바로 본문으로 이어지며 편수도 축약되어 있다. 서근에 책의 순을 원, 형, 리, 정으로 기록하고 있어서 4책 완질임을 알 수 있다. 국외 반출되었다가 2011년에 환수된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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