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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마진방
痲疹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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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77 -
연대
조선후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1.4, 세로: 29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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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冊), 필사본(筆寫本). 1775년(영조51) 어의(御醫) 이헌길(李獻吉)이 편찬한 마진방(痲疹方)의 필사본이다. 마진방은 홍역에 대한 약방 및 임상기록을 담은 의서이다.이 유물은 계선(界線) 없이 세필(細筆)로 필사되었으며 가장자리 부분에 편명(篇名)과 장수(張數)를 기재하였다. 마진은 홍역·홍진의 다른 이름으로 이 책에서는 홍역의 시통(始痛)·발반(發斑)·중출(重出)·열후(熱候)·여증(餘症) 등의 증상 및 그 처방과 그 밖에 마진을 앓을 때의 회충(蛔蟲)·감(疳)·창(瘡)·대소변(大小便)·설리(泄痢)구토(嘔吐)·해천(咳喘)·광섬(狂譫) 등의 병증을 설명하고 약방(藥方)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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