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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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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경악전서

景岳全書

  • 유물번호

    고궁380
  • 연대

    조선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19.5, 세로: 29.1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경악전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책(冊), 필사본(筆寫本). 1624년 중국 명대(明代)의 명의(名醫)이자 의학 이론가인 장개빈(張介賓, 1563~1640)이 지은 의서(醫書)인 경악전서덕집(景岳全書德集)의 필사본이다. 경악은 장개빈의 자(字)이다. 목록을 시작으로 서문 첫머리에 이 책은 장개빈의 저술이며 가당(賈棠) 청남(靑南)이 교정(校正)하였음을 기록하였다. 그 아래로 작은 원형의 개인인장이 찍혀 있다. 책의 앞·뒤로 목록이 필사되어 있다. 목판으로 테두리만 인쇄한 한지에 계선 없이 필사되어 있다. 『경악전서』는 중국의학 이론과 임상에서 지도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의서로, 의론(醫論)·진단(診斷)·본초(本草)·방제(方劑)·임상각과(臨床各科) 등을 포괄하고 있다. 음양·표리·허실·한열·기미 등 중국 의학 이론상의 문제를 다룬 전충록(傳忠錄), 맥법과 맥의의 정화를 논술한 맥신장(脈神章), 상한온병의 전변과 치료를 다룬 상한전(傷寒典), 내과 잡병과 눈·귀·코·인후·치아 등의 질병을 다룬 잡증모(雜證謨), 부인병을 다룬 부인규(婦人規) 등 15종이 수록되어 있으며 원본은 64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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