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전적
도주팔십일난경변진
圖註八十一難經辨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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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83 -
연대
20세기 전반 추정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19.3, 세로: 29.3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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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본(筆寫本).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진월인(秦越人)의 저술을 명나라 장세현(張世賢)이 주해(註解)한 의학서로서 질병과 그에 따른 치료에 관한 내용을 그림·도표와 함께 설명을 붙인책이다. 서문은 서앙(徐昻)이 썼다. 소장인으로 「權寧俊印」 등이 찍혀 있다. 표제(表題)는 난경(難經)이며 표지는 내용을 필사한 용지와 동일하고 지승(紙繩)으로 두 번 묶은 위에 다시 노끈으로 묶어 놓았다. 서문의 앞장 중앙에 붉은 계선이 인쇄된 갈색 종이에 중국 의술의 비조(鼻祖)인 황제(黃帝)와 기백(歧伯)의 맥(脈)의 관한 문답을 세필(細筆)로 필사해 놓은 쪽지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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