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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남계선생예설(1책~10책)
南溪先生禮說(1冊~10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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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85 -
연대
1718년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18.7, 세로: 29.7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남계선생예설(1책~10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권(卷)10책(冊), 목판본(木板本). 남계예설(南溪禮說)은 조선 숙종대의 문신이자 학자인 남계(南溪) 박세채(朴世采, 1631~1695)의 예설집(禮設集)으로 1718년(숙종44) 간행되었다. 제례(諸禮)에 관한 問答(문답), 書札(서찰), 說議(설의), 考證(고증)을 박세채의 문인(門人) 후재(厚齋) 김유(金楺, 1646∼1732)가 『南溪先生集』에서 발췌하여 항목별, 연대순으로 정리, 편집하였다. 이 유물의 간행년은 미상이다. 표지에는 ‘南溪禮設’이라고 씌어 있으나 책 안쪽에는 책의 제목을 ‘南溪先生禮設’이라고 하였다. 표지에 연화문(蓮花文)과 칠보문(七寶文)이 복합된 문양판을 찍어 장식하였다. 표지에는 책의 제목 이외에 각 책에 수록된 내용의 목차가 기재되어 있다. 제1책에는 김유의 序, 凡例, 目錄이 있고, 이어 권1∼2가 수록되어 있는데, 각 책에 이처럼 2권씩 실려 있다. 각 예설(禮說)을 문답형식(問答形式)으로 수록하였는데, 구두문답을 연대순으로 열거하였다. 여기에 다루어진 禮說은 상례(喪禮)·제례(祭禮)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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