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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목제 부험

木製 符驗

  • 유물번호

    창덕18917
  • 연대

  • 재질

    나무
  • 크기(cm)

    부험 각 세로: 18.8, 반지름: 7.3 ┃ 부험주머니 길이: 19.7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목제 부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임금의 호위병들이 밤에 도성의 정문을 통과할 때 사용하던 출입 허가 증표이다. 둘로 갈라서 한 쪽은 각 문의 수직소(守直所(숙직하는 곳))에 두고 다른 한 쪽은 숙직하는 호위병에게 주었다. 각 부험에는 해당하는 성문과 시간대가 적혀 있다. 흥인문(興仁門(동대문)), 돈의문(敦義門(서대문)), 숭례문(崇禮門(남대문)), 혜화문(惠化門(동소문))의 성문별로 오경(五更)에 해당하는 부험이 따로 사용되었다. 오경은 밤시간인 저녁 7시부터 새벽 5시까지를 5등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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