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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황제어새
皇帝御璽
-
유물번호
고궁838 -
연대
1897년 ~1910년 -
재질
금속 -
크기(cm)
황제어새 세로: 6.6cm, 가로: 5.2cm, 높이: 4.9cm | 보관함 세로:7.2cm, 가로: 7.2cm -
지정현황
보물 제1618호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황제어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897년~1910년
‘황제어새’는 고종황제가 일본의 침략이 본격화되는 대한제국 시기에 러시아 · 이탈리아 등 각국에 일본을 견제하고 대한제국의 지지를 요청하는 친서 전달을 위해 제작, 사용하였던 인장이다. 인장의 외형은 방형 인판(印版)에 거북 모양의 손잡이가 있고 명주로 꼰 인끈을 달아서 전통적인 어보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크기는 당시 통용된 친서 규격에 맞도록 작게 제작되었다. 사진 자료로 전하는 친서 초고본의 날인 부분에는 ‘소새(小璽)’로 표기되어 있어 황제가 사용하던 작은 인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황제어새’는 고종황제가 일본의 침략이 본격화되는 대한제국 시기에 러시아 · 이탈리아 등 각국에 일본을 견제하고 대한제국의 지지를 요청하는 친서 전달을 위해 제작, 사용하였던 인장이다. 인장의 외형은 방형 인판(印版)에 거북 모양의 손잡이가 있고 명주로 꼰 인끈을 달아서 전통적인 어보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크기는 당시 통용된 친서 규격에 맞도록 작게 제작되었다. 사진 자료로 전하는 친서 초고본의 날인 부분에는 ‘소새(小璽)’로 표기되어 있어 황제가 사용하던 작은 인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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