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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경운궁
慶運宮
-
유물번호
덕수1 -
연대
1905년 -
재질
나무 -
크기(cm)
세로: 45cm, 가로: 113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경운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905년
현재 덕수궁의 옛 이름인 경운궁의 현판으로, 글씨는 고종황제의 어필이다. 이곳에서 대한제국이 황제국임을 선포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일련의 노력을 하였다. 고종은 1895년(고종 32)에 을미사변으로 인해 신변의 안전을 위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그곳에서 세계 열강들 사이에서 보다 자주적인 입지를 확보하려는 계획을 도모하면서 경운궁(덕수궁)을 대대적으로 중건하여 황제국의 터전을 마련한 후 1897년 2월에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다. 그리고 고종은 경운궁에서 주로 생활하였으며 1907년 퇴위 후에도 이 궁궐에서 머무르다 생을 마감하였다.
현재 덕수궁의 옛 이름인 경운궁의 현판으로, 글씨는 고종황제의 어필이다. 이곳에서 대한제국이 황제국임을 선포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일련의 노력을 하였다. 고종은 1895년(고종 32)에 을미사변으로 인해 신변의 안전을 위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그곳에서 세계 열강들 사이에서 보다 자주적인 입지를 확보하려는 계획을 도모하면서 경운궁(덕수궁)을 대대적으로 중건하여 황제국의 터전을 마련한 후 1897년 2월에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다. 그리고 고종은 경운궁에서 주로 생활하였으며 1907년 퇴위 후에도 이 궁궐에서 머무르다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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