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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6661_숙종대왕이 연잉군(영조)에게 내린 글_탁본.jpg

조각

숙종대왕이 연잉군(영조)에게 내린 글

肅宗大王 賜延?君

  • 유물번호

    창덕6661
  • 연대

  • 재질

    미정질 대리암(회색)
  • 크기(cm)

    세로: 31.1~31.3, 가로: 24.6~24.7, 두께: 6.8~7.2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숙종대왕이 연잉군(영조)에게 내린 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숙종 25년(1699)~46년(1720)

숙종이 연잉군(延礽君)에게 내린 글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숙종대왕어필
연잉군(延礽君)에게 잠저시(潛邸時)에 내린 것이다.
風靜舟行心自閑 바람이 자고 배가 움직이니 마음이 저절로 한가해
紅花雨後滿靑山 붉은 꽃 비온 뒤 청산(靑山)에 가득하다.
沁都歷歷觀形勝 심도(沁都)가 또렷해 좋은 경치 바라보니
須趂朱明好好還 날씨 화창한 때 즐겁게 돌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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