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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초직
주머니 수본
囊繡本
-
유물번호
창덕9896-3 -
연대
-
재질
유지에 먹 -
크기(cm)
가로: 10.8, 세로: 29.2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주머니 수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주머니를 만들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긴 직사각형의 종이본은 완성시의 문양 배열을 미리 계산하여 주머니본[pattern]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각선 방향으로 접혀 있다.
붓을 담아두는 필낭(筆囊)을 만들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앞면에는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용 · 봉황 · 기린(麒麟) · 사슴 · 원앙 등이 각각 한 쌍씩 그려져 있다. 뒷면에는 '화봉삼축(華封三祝) 기주오복(箕疇五福)'이라는 글귀와 보개(寶蓋) · 서각(犀角) · 전보(錢寶) · 불로초 · 방승(方勝) · 선보(扇寶) · 서보(書寶) · 호로(葫盧)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그려져 있다.
붓을 담아두는 필낭(筆囊)을 만들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앞면에는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용 · 봉황 · 기린(麒麟) · 사슴 · 원앙 등이 각각 한 쌍씩 그려져 있다. 뒷면에는 '화봉삼축(華封三祝) 기주오복(箕疇五福)'이라는 글귀와 보개(寶蓋) · 서각(犀角) · 전보(錢寶) · 불로초 · 방승(方勝) · 선보(扇寶) · 서보(書寶) · 호로(葫盧)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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