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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석제 '문장여금옥유정가불용인애증' 인장

石製 文章如金玉有定價不容人愛曾 印章

  • 유물번호

    창덕18467
  • 연대

  • 재질

    석인
  • 크기(cm)

    가로: 4.3, 세로: 4.3, 높이: 5.7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석제 '문장여금옥유정가불용인애증'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서체: 한인전(漢印篆)
사용자: 미상

인장은 사용자의 신분이나 신용을 나타낸다. 조선왕조의 인장은 국새나 관인 등 국가업무용 인장, 왕과 왕비의 존업성을 상징하던 어보(御寶)를 비롯하여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던 사인(私印)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인은 인장의 예술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다.

"문장여금옥 유정가 불용인애증"은 '문장은 금과 옥 같아서 정해진 값이 있으니, 사람의 애증은 용납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진가는 정해져 있으니 남들이 좋다거나 밉다거나 하는 시비는 용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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