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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 삼회장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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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삼회장저고리

英親王妃三回裝裏古衣

  • 유물번호

    궁중54
  • 연대

  • 재질

  • 크기(cm)

    뒷 길이: 29.5, 화장: 69.5, 진동: 21, 뒤품: 49, 고대: 14, 깃 너비: 4, 수구: 15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삼회장저고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매가 좁은 상의이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여성용 저고리는 장식의 유무와 위치에 따라 민저고리 · 반회장저고리 · 삼회장저고리 · 색동저고리 등으로 나뉘며, 소매에 끝동이나 거들지가 달리기도 한다. 조선 초기의 여성용 저고리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이가 길었으나, 후기로 오면서 가슴이 드러날 정도로 짧아졌다.

깃 · 고름 · 곁마기 · 소매 끝동에 다른 색 천을 댄 당코깃 삼회장(三回裝) 저고리이다. 이 저고리는 다른 저고리와 달리 상침을 옷 가장자리를 돌아가면서 모두 하였다. 회장감은 자주색으로 상침하고 길과 깃의 안쪽 부분은 노란색으로 두 땀 상침하여 고정하였다. 저고리에는 "소례복당고의(小禮服唐古衣)" 라고 적힌 표찰이 부착되어 있으나 당의가 아니므로 잘못 부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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