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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501 HarpersWeekly 민영익.jpg
고궁501 HarpersWeekly 표지.jpg

전적

HARPER'S WEEKLY

  • 유물번호

    고궁501
  • 연대

  • 재질

    종이에 인쇄
  • 크기(cm)

    세로: 40.3, 가로: 28.3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HARPER'S WEEKLY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857년부터 1916년까지 미국 뉴욕에서 간행된 주간 정치 잡지 ‘Harper's weekly'1883929일자(토요일) 발행본이다. 609면부터 624면까지 총 16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으로 접힌 4장의 용지에 각 4면씩 앞뒤로 인쇄되어 있다. 표지에 해당하는 609면 상단에 ’HARPER'S WEEKLY'라는 제호와 발간 일자 등이 인쇄되고 그 아래에 감옥 건물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 대형 삽화가 실려 있다. 본문에는 기사와 함께 비교적 많은 숫자의 삽화들이 흑백으로 수록되어 있다. 613면에 미국에 공사로 파견된 민영익(閔泳翊, 1860~1914)의 초상 사진이 있고 615면에 ‘THE COREAN EMBASSY'라는 제목의 관련 기사가 실려 있다. 사진 속의 민영익은 방건(方巾)을 착용하고 있다. 기사는 미국의 제21대 대통령 Chester Alan Arthur(재임 1881~1885)와 민영익, 홍영식의 공식 접견에 대한 것으로, 조선 사절의 옷차림과 그들의 인사 방식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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