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전적
Le Peti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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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497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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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종이에 인쇄 -
크기(cm)
세로: 44.8, 가로: 30.6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Le Petit Journal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863년부터 1944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발간된 일간지인 ‘Le Petit Journal’의 1907년 8월 4일(일요일)자 신문 부록이다. 241면부터 248면까지 총 8면으로 구성되었으며 반으로 접힌 2장의 신문용지에 각 4면씩 앞뒤로 인쇄되어 있다. 첫 번째 면인 241면의 상단에 ‘Le Petit Journal’이라는 제호와 발간일자 등이 인쇄되고 하단에는 재판 광경을 묘사한 대형 삽화가 칼라로 인쇄되어 있다. 마지막 면인 248면에 조선인들이 총검으로 무장한 일본 군인들의 공격을 받는 광경을 묘사한 대형 삽화가 역시 칼라로 인쇄되어 있고, ‘LES TROUBLES DE CORÉE La garde japonaise aux prises avee les émeutiers à Séoul’이라는 설명이 달려 있다. 삽화가 묘사하고 있는 한국내의 유혈 사태에 대한 기사가 242면에 실려 있으며 삽화에 달려 있는 설명 구절이 그대로 기사의 제목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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