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전적
Le Peti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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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498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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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종이에 인쇄 -
크기(cm)
세로: 45.0, 가로: 31.7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Le Petit Journal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863년부터 1944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발간된 일간지인 ‘Le Petit Journal’의 1909년 3월 7일(일요일)자 신문 부록이다. 73면부터 80면까지 총 8면으로 구성되었으며 8면의 내용이 옆으로 긴 한 장의 종이에 앞뒤로 인쇄되어 있다. 첫 번째 면인 73면의 상단에 ‘Le Petit Journal’이라는 제호와 발간일자 등이 인쇄되고 하단에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상반신 초상화가 칼라로 인쇄되어 있다. 마지막 면인 80면에 성문을 배경으로 조선 사람들이 처음 보는 자동차를 피해 황급히 달아나거나 넘어지는 광경을 묘사한 대형 삽화가 역시 칼라로 인쇄되어 있다. 삽화에는 ‘L’effet produit par la première automobile qui pénétra dans une ville coréenne'라는 설명이 달려 있다. 삽화가 묘사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기사가 74면에 실려 있으며 삽화에 달려 있는 설명 구절이 그대로 기사의 제목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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