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제구
유제 중계우리
鍮製 中桂于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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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종묘4476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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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놋쇠 -
크기(cm)
높이: 26.0, 지름: 15.4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유제 중계우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산릉제례 때 유밀과의 하나인 중계中桂를 안에 쌓아 고정시키는 제기로, 중계는 ‘중배끼’라고도 한다. 위아래 벽면이 뚫린 상하가 긴 원통형으로 기벽은 각각 위 아래에 넝쿨형태의 곡선으로 장식한 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둥은 조금 돌출되었으며 상하 끝부분을 사선으로 마무리하였다. 받침[대臺]과 한 짝을 이루며 받침과는 분리가 된다. 원통형 용기의 상단 바깥 면에 ‘중계(中桂)’라는 명문이 음각되어 있어 용도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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