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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제구
세뢰
洗？
-
유물번호
종묘8713 -
연대
-
재질
놋쇠 -
크기(cm)
높이: 29.4, 입지름: 22.9, 바닥지름: 19.6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세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세례에 제관이 손 씻을 물[관세수(盥洗水)]과 작을 씻을 물[작세수(爵洗水)]을 담아 두는 항아리 모양의 제기이다. 구름과 우레의 문양을 새겼는데, 이는 우레의 위엄을 취해서 공경심을 자아내기위한 것이다. 유제의 세뢰로, 뚜껑은 없으며 동체의 어깨 상부와 몸통 부분, 굽 부분으로 나누어 주조한 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넓은 구연부는 점점 바깥쪽으로 외반하고 있으며, 동체는 원형에 굽도 살짝 바깥쪽으로 외반하고 있다. 구연부와는 턱을 하나 진 아래로, 동체와는 부드럽게 연결된다. 동체의 나뉘어 제작된 부분 사이를 상단 1줄, 하단 2줄 모두 3줄의 돌대를 둘러 문양대를 나누고 있다. 동체 상단은 3줄의 뇌문대를 둘렀다. 동체 하단은 다시 중앙에 3줄의 돌대를 둘러 상하로 나누고 있는데, 문양판을 각각 2번 나누어 찍었다. 위쪽은 문양판의 가운데에 '복(福)'자를 7번 횡으로 쓰고 문양판 양 끝을 원문의 기하학문으로 장식하였다. 아래쪽은 2줄의 뇌문대를 두른 문양판의 양끝을 윗단과 마찬가지로 삼각원문의 기하학문으로 장식하였다. 굽은 안굽으로, 굽과 동체 사이에 2줄의 돌대를, 굽바닥 부분에는 1줄의 돌대를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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