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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 부처 관련 사진
英親王 夫妻 關聯 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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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197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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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종이에 인쇄 -
크기(cm)
세로: 9.0, 가로: 12.0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 부처 관련 사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의 흑백사진으로 가족을 찍은 것이다. 군복을 입고 오른쪽의 선 남성은 흥영군 이우(興永君 李鍝, 1912년 11월 15일 ~ 1945년 8월 7일)이며 두 아들, 박찬주 여사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다. 사진에는 반투명한 종이가 덮여 있으며 종이는 앞면 전체와 뒷면 일부를 덮고 있고 뒷면 종이 끝부분에 고정 테이프의 흔적이 있다. 종이 위에는 글씨가 적혀 있는데 앞면에는 ‘李鍝公 同妃贊珠姫ご子息 P155’ 가 뒷면에는 ‘李鍝公 . 妃 贊珠姫 . 御子息’이 적혀있다. 사진을 재촬영 한 것으로 양쪽 면에 사진 밖 여백이 함께 찍혀 있다.
흥영군 이우는 고종의 손자이며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과 수인당 김흥인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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