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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채화인물무늬꽃모양접시
白磁彩畵人物文花形?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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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149 -
연대
조선 19세기말 -
재질
백자 -
크기(cm)
높이: 2.1cm, 입지름: 12.2cm, 굽지름: 6.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채화인물무늬꽃모양접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형의 백자접시이다. 내면에 그려진 인물들은 19세기 말 조선, 일본, 중국 간의 정치적 관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역사적 인물들이다. 가운데 원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朝鮮國王’, ‘元世凱’, ‘大鳥公使’. ‘福嶌中位’ 등이 자리하고 있다. ‘大鳥公使’는 1894년 내정 개혁을 요구하며 조선에 대한 정치적 간섭을 주도했던 일본 공사 오토리 게이스케(大鳥圭介)로 생각된다. 가장 왼쪽에 위축된 듯 앉아 있는 위안스카이(袁世凱 1859~1916)가 있고 그 옆에 고종으로 보이는 '朝鮮國王'이 있다. 이들 반대편에 기세등등하게 서 있는 오토리 공사(大鳥公使)와 후쿠시마 중위(褔嶌中位)가 있다. 위안스카이(元世凱)와 조선국왕은 전통복식을 착용한 모습으로 표현되었으며 나머지 두 명의 일본인은 서양식 군복을 입고 있다. 화형모양의 전에는 금선(金線)을 둘러 화형을 강조하였다. 전사(傳寫)된 밑그림 위에 금색, 적색, 노란색, 검정색, 파란색 등의 색으로 옷과 탁자를 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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