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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조야회통(제3책)

  • 유물번호

    고궁62-3
  • 연대

    조선시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24.8cm, 가로: 20.3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조야회통(제3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야회통은 총 8책으로 필사본(筆寫本)이다. 계선과 테두리선을 긋지 않고 빈 종이에 단정한 해서(楷書)로 묵서하였다. 조야회통은 조선 태조부터 영조 1년까지의 정사와 야사를 시간 순으로 편찬한 역사서이며 21종이 넘는 이본(異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편찬 시기와 편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내용이 1725(영조1)까지 기술되어 있어 편찬 시기를 그 이후로 추정하고 있다. 내용은 국왕별 약전(略傳) 및 왕비·왕자·공주 등 왕실을 먼저 소개하고 정강(政綱사력(事歷)을 편년체로 기술하였으며 소록(所錄) 인물에는 약전(略傳)을 부기하였다. 이 유물은 처음 부분, 중간 일부, 그리고 뒷부분이 빠진 낙질본으로 세종부터 선조대까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광해군대의 내용이 수록된 부분은 빠지고 없다. 책의 표지에 "朝野會通"(조야회통)이라는 표제, 권차(卷次), 각 책에 수록된 임금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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