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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00557-000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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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 부부 사진

英親王 夫婦 寫眞

  • 유물번호

    고궁557
  • 연대

    20세기 초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13.6cm, 가로: 8.2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 부부 사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英親王) 이은(李垠, 1897~1970)과 그의 부인 이방자(李方子, 1901~1989)를 촬영한 사진이다. 두 부부가 기와지붕에 유리창이 있는 건물 앞의 돌계단 중간에 나란히 서 있고 이들 주변에 서양식 정장 차림의 남자들이 서 있다. 영친왕은 양 어깨에 견장(肩章)이 부착된 서양식 군복 스타일의 제복을 착용하고 모자를 썼으며 가슴에 휘장(徽章)을 달았다. 영친왕의 왼쪽에 서 있는 이방자는 서양식 드레스를 입고 챙이 넓은 서양식의 모자를 쓴 모습이다. 앨범 등에 부착되어 있다가 떨어져 나온 사진으로 추정된다. 사진 뒷면에 부착된 회색 종이가 부착되어 있으며 어딘가에서 떼어낸 흔적이 뚜렷하다. 사진 왼쪽의 좁은 여백에 李王垠□□兩殿下라고 작은 글씨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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