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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 어머니 이츠코(伊都子)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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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382 -
연대
1930년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14.2cm, 가로: 9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어머니 이츠코(伊都子)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어머니 나시모토노미야 이츠코(梨本宮伊都子, 1882~1976년)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이다.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인사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뒷면은 소나무와 호수 건너 후지산이 보이는 풍경의 그림이다.
李垠 様
同 方子様께
어머니로부터
더운 가운데(暑中) 문안 겸 아룁니다.
갑자기 날씨가 개어 제 계절이 되어 이제부터는 더위도 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기를 빕니다. 삼가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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