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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이건 관련 서간(제40점)
李鍵 關聯 書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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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44-40 -
연대
조선시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10.1cm, 가로: 12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이건 관련 서간(제40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의 장남 이건(李鍵)의 일본인 부인 요시코[誠子]가 쓴 편지의 일부이다. 편지 입수 당시 편지봉투(고궁44-41) 안에 들어 있었다. 편지지 상부에 붉은색 끈이 달린 황금색 열쇠 문양이 인쇄되어 있으며 줄이 그어지지 않은 빈 종이에 글이 가득 쓰여 있다. 한자와 히라가나가 혼용되었으며 전체적으로 글씨를 흘려 썼다. 글의 내용이 편지지 중간쯤에서 끝나고 있으며 말미에 "五月十八日"라는 작성일자와 요시코의 사인이 있다. 사인 다음 줄에 "□□"라고 편지 수신자를 기재하였다. 사용된 필기구는 펜으로 보인다. 유물번호 ‘고궁44-38~40’의 편지가 같은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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