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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이건 관련 서간(제33점)
李鍵 關聯 書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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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44-33 -
연대
조선시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10cm, 가로: 13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이건 관련 서간(제33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의 장남 이건(李鍵)이 이왕직(李王職) 이건공부(李鍵公附) 촉탁이었던 호리바 류우다로오(堀場立太郞)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이다. 편지 입수 당시 편지봉투(고궁44-34) 안에 들어 있었다. 아무것도 인쇄되지 않은 백지 위에 세로 방향으로 정연하게 줄을 맞추어 글을 작성하였다. 편지의 내용은 편지지의 왼쪽 끝에서 끝나고 있으며 말미에 "一月卅一日", "鍵", "堀場立太郞殿"이라고 편지 작성일, 작성자, 수신자가 기재되어 있다. 한자와 히라가나가 혼용되었으며 사용된 필기구는 펜으로 보인다. 유물번호 ‘고궁44-32’와 ‘고궁44-33’이 한 건의 편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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