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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 어머니 이츠코(伊都子)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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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373 -
연대
1930년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14.2cm, 가로: 9.1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어머니 이츠코(伊都子)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어머니 나시모토노미야 이츠코(梨本宮伊都子, 1882~1976년)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이다. 뒷면 위에 푸른색, 아래에 보라색을 물결무늬 칠이 되어 있으며 시로 추정되는 문구가 기록되어 있다.
方子様에게
5월, 가와구치 호반(河口湖畔)에서
이츠코(나시모토 이츠코(梨本 伊都子)-일본 황족, 영친왕비의 어머니)
풀들도(芝草) 마침내 푸르게 물들고 벚꽃도 복사꽃도 지금 한창이네
중간까지 새하얀 후지산 기슭에는 종달새 소리도 높이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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