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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 어머니 이츠코(伊都子)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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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379 -
연대
1930년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9.3cm, 가로: 14.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어머니 이츠코(伊都子)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어머니 나시모토노미야 이츠코(梨本宮伊都子, 1882~1976년)가 영친왕비에게 보낸 엽서이다. 25일 가부키 공연을 보고 와서 매우 좋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뒷면은 분라쿠(일본 전통인형극) 공연을 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기모노를 입은 남녀의 모습이며 오른쪽 아래에 “吉田マ..” 가 인쇄되어 있다.
方子様에게
어머니로부터
지금 가부키(歌舞伎)에 가서 공연 중인 오사카(大坂)
분라쿠 닌교(文樂人形) 죠루리(浄瑠璃)를 어제 25일 구경하고 대단히 좋아서
더위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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