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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명선공주 태항아리(외항아리 몸체)
明善公主 胎壺(外壺 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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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능원51-4 -
연대
1660년 -
재질
도자기, 백자 -
크기(cm)
높이: 23.4cm, 입지름: 18cm, 바닥지름: 15.1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명선공주 태항아리(외항아리 몸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현종(顯宗)의 딸인 명선공주(1660~1673)의 태항아리 일괄 중 외항아리의 몸체이다. 백자항아리로 구연이 외반되어 말려 있으며, 어깨에서 부풀어지다가 저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기형이다. 어깨에 C자형 고리가 4개 달려 있으며 저부는 안굽으로 모래받침 번조를 하였다. 태토로 정선된 백토를 사용하였고, 담청색 투명유를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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