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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20717 (1).jpg

현판

가서문 현판

嘉瑞門 懸板

  • 유물번호

    창덕20717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69.5cm, 세로: 27.9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가서문 현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인지당(麟趾堂) 남쪽에 있는 가서문(嘉瑞門)의 현판으로 ‘상서로운 징조가 있는 문’이라는 뜻이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두주(杜注)의 ‘기린은 어진 짐승으로 성왕의 상서로운 징조이다[麟者仁獸 聖王之嘉瑞也]’에서 의미를 취한 것이다. 인지당은 1865년(고종 2) 세워졌으며 자미당과 더불어 고종이 대신들을 만나던 곳이다. 1867년(고종 4) 인지당 남행각 문을 가서문이라 이름지었다. 인지당은 1873년(고종 10) 화재 때는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1876년(고종 13)의 화재로 전소되었고 1888년(고종 25) 재건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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