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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백자典膳司가찍힌오얏꽃무늬접시
白磁典膳司銘李花文？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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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337 -
연대
근현대 -
재질
도자기 / 백자 -
크기(cm)
높이: 2.5cm, 입지름: 23.1cm, 굽지름: 13.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典膳司가찍힌오얏꽃무늬접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근대기 일본 도자기 회사에서 제작한 서양식 백자접시이다. 접시의 가장자리에 두께가 다른 두 줄의 금선을 두르고 안쪽에도 한 줄의 금선으로 원을 돌렸다. 내측면 한쪽에는 월계수 가지와 대한제국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문양(李花文)을 배치하였고, 오얏꽃 위에는 '典膳司(전선사)'라는 명문(銘文)을 적어 넣었다. 전선사는 궁중의 연회와 음식을 관장하던 궁내부 산하의 관서로 종래의 사옹원(司饔院)이 1895년(고종 32)에 개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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