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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3762.jpg

회화

호렵도병풍

胡獵圖屛風

  • 유물번호

    고궁3762
  • 연대

    한국 / 조선 19세기 전반
  • 재질

    견본 / 채색
  • 크기(cm)

    가로: 385cm, 세로: 154.7cm, 화면가로: 44.3cm, 화면세로: 96.7cm, 1폭 가로: 49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호렵도병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험준한 산과 들판을 지나 사냥터로 향하는 호인(胡人) 행렬과 말을 타고 사냥중인 무사의 모습을 그린 8폭 병풍이다. 호렵도는 오랑캐가 사냥하는 그림이라는 뜻으로 18세기 김홍도가 가장 먼저 그렸던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8폭 좌측 하단에 士能 낙관은 후대에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산수도가 있으며 2~6폭에 왕공일행과 기마무사들이 무리를 지어 화려한 깃발과 의장무기, 악기를 휴대하고 출렵하는 장면이 있다. 7폭은 산 뒤에 창끝과 깃발, 병사를 그려 산을 포위한듯 그렸고, 8폭으로 이어져 호랑이를 포위해서 사냥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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