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현판
필수문 현판
必須門 懸板
-
유물번호
창덕20775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64cm, 세로: 30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필수문 현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사정전의 동행각과 자선당의 서행각 사이 담장문인 필수문(必須門)의 현판이다. 필수문은 특정 전각에 속하는 문은 아니나 ‘반드시 필요한 문’이라는 뜻이다. 문 이름 세 글자를 양각하고 바탕판은 흰색, 글자는 검정색을 칠했으며 네 모서리를 활[弓] 모양으로 깎아 변화를 주었다. 옆면은 붉은 색 안료로 칠하였다. 경복궁의 편현판 중 모서리가 궁양형弓樣形으로 된 것은 필수문을 포함하여 10여 점 전해진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