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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장조당 현판

?雕堂 懸板

  • 유물번호

    창덕20735
  • 연대

    1891년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110.5cm, 세로: 50.3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장조당 현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판각(板刻)을 보관하던 장판각(藏板閣)에 걸었던 현판이다. 세자시강원의 조례집인 『어정이원조례』(1891)에 따르면 “어필과 예필의 봉안각(奉安閣) 현판은 운조각(雲藻閣)으로 하고, 장서각(藏書閣)의 현판은 군옥재(羣玉齋)로 하고, 장판각의 현판은 장조당(蔵雕堂)으로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장조당의 성격을 알 수 있다. ‘경판을 새겨 보관하는 당’이라는 뜻의 장조당 세 글자는 1891년(고종 28) 11월에 명성황후의 조카이자 예조판서, 좌참찬 내각대신을 지낸 민영달이 전교를 받아 썼다. 장조당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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