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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협생문 현판

協生門 懸板

  • 유물번호

    창덕20796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152cm, 세로: 78cm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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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과 흥례문 사이의 동쪽 담장에 있는 협생문(協生門)의 현판이다. 1868년(고종 5) 흥례문 바깥 동쪽 담장문의 이름을 협생문으로 지었다. ‘화합하는 기운이 생겨나는 문’이라는 뜻이다. 『예기보주(禮記補註)』 「대전(大傳)」의 ‘화합하는 기운에 아름다운 징조가 생겨나서 훈훈(薰薰)하고 크게 화합할 것이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協氣嘉生 薰爲大和矣 豈不可樂乎]’에서 따온 말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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