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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복안당 현판
福安堂 懸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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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778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82.8cm, 세로: 30.4cm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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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자경전(慈慶殿) 서북쪽에 위치한 복안당(福安堂)의 현판으로 ‘복으로 편안한 당’이라는 뜻이다. 복안당은 자경전에서 ‘ㄴ자’로 꺾인 서북쪽에 위치한 침방(寢房)이다. 1867년(고종 4) 영건도감에서 당의 이름을 지었으나, 자경전이 1873년(고종 10)과 1876년(고종 13) 연이은 화재로 소실되면서 복안당 역시 화재로 불탔을 것으로 추정된다. 1888년(고종 25)에 자경전 일대가 재건될 때 이 현판도 다시 만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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