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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경도문 현판
擎桃門 懸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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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732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66.4cm, 세로: 27.2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경도문 현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자경전(慈慶殿) 북쪽 담장에 있는 경도문(擎桃門)의 현판으로 ‘복숭아 빛을 받드는 문’이라는 뜻이다. 명나라 시인 황좌(黃佐, 1490~1566)의 시에 ‘장락궁에서 하사해준 비단은 몹시 아름답고, 상림에서 받들고 온 복숭아 빛 아주 곱네[長樂賜來霞錦豔 上林擎出露桃鮮]’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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