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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천춘문 현판
千春門 懸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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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692 -
연대
19세기 후반 -
재질
나무 / 잣나무 -
크기(cm)
가로: 84.8cm, 세로: 31.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천춘문 현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자경전(慈慶殿)의 동행각에 위치한 천춘문(千春門)의 현판으로 ‘천년토록 이어지는 문’이라는 뜻이다. 천춘(千春)은 천추(千秋)와 같이 세월이 오래된 것을 뜻한다. 1867년(고종 4) 8월 18일 영건도감에서 자경전 동행각문의 이름을 천춘문으로 지었으나, 이후 화재로 자경전이 소실되고 1888년(고종 25)에 재건되면서 현판도 다시 만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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