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제구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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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종묘12082 -
연대
조선 -
재질
나무 -
크기(cm)
높이: 18.6cm, 지름: 17.9cm, 바닥지름: 15.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물기가 없는 마른 제수를 담아 올릴 때 사용하였다. 제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기로 제사의 중요도와 크기에 따라 그 개수를 달리하였다. 변은 신위 쪽에서 제상을 바라보았을 때 우측에 놓이며 신위의 수에 상관없이 대사(大祀)에는 12개, 중사(中祀)에는 10개, 소사(小祀)에는 8개를 사용한다. 변은 대나무를 잘게 쪼개어 엮어 장구형으로 만들었으며 두(豆)와 형태가 동일하다. 현존하는 변 중에는 그릇과 굽이 대칭되어 연결된 형태도 있다. 도설에는 뚜껑이 함께 그려져 있으나 현존하는 유물에는 뚜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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