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무구
궁대
弓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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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8535 -
연대
조선 -
재질
피모, 금속 -
크기(cm)
가로: 20.2cm, 세로: 26cm, 두께: 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궁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활을 휴대할 때 사용했던 궁대이다. 몸체는 가죽으로 상단이 넓은 통형(筒形)이며, 바닥은 나무로 제작하고, 표면에 종이 배접을 한 후 황색 칠을 했다. 입구 가장자리와 옆면에 주황색 가죽을 감쌌다. 전면에 금속 장식이 있고, 국화동(菊花童) 바탕의 환고리를 달았다. 화살집인 시복(矢箙)과 함께 끈목이나 띠돈을 사용하여 몸에 고정하여 사용하였으며, 활을 주된 무기로 하는 사수(射手)들은 반드시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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