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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사왕복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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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미국공사왕복수록

美國公私往復隨錄

  • 유물번호

    고궁3638
  • 연대

    1888년
  • 재질

  • 크기(cm)

    가로: 17.8cm, 세로: 24.7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미국공사왕복수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국 정부 및 관련기관과 주고받은 공문서의 사본과 철도계약서 초안 등이 수록된 외교 자료이다. 박정양을 수행했던 공사관원 이상재(李商在, 1888∼1889년) 등이 주미공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참고 사항을 적은 편람(便覽) 혹은 비망록(備忘錄)으로 여겨진다. 판심 부분에 ‘大朝鮮欽差駐美公使館(대조선흠차주미공사관)’이 인쇄된 공무용 전용지에 기록되어 있다. 내용은 크게 미국 등 외국과 주고받은 공문서, 공사관을 통해 추진했던 사업에 관련된 문서(약 43건), 업무 수행에 필요한 각종 비망록, 부(附)에 해당하는 독일공사관, 일본공사관 등에 관련된 문서(6건) 등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처음 문서를 제외하면, 주미전권공사 박정양이 워싱턴에 도착한 직후인 1888년 1월 10일부터 귀국 후 2년이 지난 1891년 8월까지 총 3년여에 걸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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