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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무문추사 어보보자기
無紋縐紗御寶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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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종묘14989 -
연대
조선 -
재질
사직 / 견 -
크기(cm)
가로: 117.5cm, 세로: 116.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무문추사 어보보자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무문추사 어보보자기이다. 겉감과 안감이 두 폭씩 구성되어 있는 겹보자기이다. 보자기의 겉감과 안감이 동일한 직물로 붉은색 추사(縐紗)이다. 겉감의 폭과 폭을 연결한 직물은 같은 직물이지만 색조의 차이가 있다.
* 추사(縐紗): 강연사(强撚絲)를 사용해 평직으로 제직 후 정련하여 직물 표면에 추문(皺紋)이 생긴 축면직물(縮緬織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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